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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부하는 CEO] 딱딱해 보이는 과학에 인문학 결합…우리나라 과학의 발전 방향 모색
서울대 자연과학대학 SPARC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과학기술산업융합최고전략과정(SPARC·Science & Policy Advan ced Research Course)을 운영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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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통피니언] 아무리 ‘좋아요’가 좋아도…
by 박다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는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도구가 됐다. 그만큼 자주, 오래 접속하고 다양하게 이용된다. 여러 사용자가 모여 의견이나 정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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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하는 금융] 건강보장 늘리고 돈 급할 땐 적립금 인출도…종신보험도 라이프사이클 맞춰 업그레이드
‘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(무)’은 유니버셜 기능과 다양한 특약을 부가했다. [사진 NH농협생명]‘죽어야 받는 보험’- 많은 사람들이 종신보험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이다. 종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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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입시] 꿈 좇아 스스로 탐구·봉사활동…열정·인성 보여줬죠
학생부종합 전형 합격생 4인의 비결2017학년도 성신여대 수시모집에서는 두 가지에 주목해야 한다. 우선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면접평가를 추가했다. 지난해엔 1차에서 100% 서류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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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펫과 나] 가수 다나가 울면 조용히 다가와 앉는 팀버…‘고마워 위로해줘서’
가수 다나와 반려견 팀버팀버는 가수 ‘다나’의 10년지기 친구다. 올해 서른 살이 된 다나는 10년 전 스무 살에 팀버를 만났다. 팀버는 그의 첫 반려견이다.“팀버는 몽골 순종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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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패치·줄기세포·빅데이터…완치 도전 계속된다
최근 숨진 전 세계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, 중국을 이끈 덩샤오핑(鄧小平), 교황 요한 바오로 2세. 이들은 모두 파킨슨병 때문에 고통스러운 말년을 보냈다. 강한 힘과 권력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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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청의 힘] 단국대, 1400여 기업과 손잡고 BT 집중 육성
단국대 공동기기센터에서 교직원들이 기업이 의뢰한 성분 분석실험을 하고 있다. [사진 단국대]단국대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(LINC)이 4년 연속 ‘매우 우수’평가를 받았다. 지난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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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래블맵] 자연에 녹아든 미술 작품, 내가 걷는 길이 ‘유토피아’
| 제주도 서귀포 ‘유토피아로’제주도 제주올레 6코스(쇠소깍~외돌개) 안에는 아름다운 걷기 길이 하나 더 숨어 있다. ‘작가의 산책길’이라 불리는 ‘유토피아로’다. 칠십리시공원~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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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혁군주 정조, 새로운 조선 위한 대반전 꿈꾸다!
【총평】 ? 영조와 정조의 탕평 정치는 국왕에게 권력을 집중시켜 붕당 간의 대립을 억누르고 정국의 안정 가져왔으나 집중된 권력을 제도화하지는 못하였다. 이에 순조 때부터 안동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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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‘뉴스 레시피’
‘뉴스 레시피’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.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. 지난 5월 30일자에는 올 1~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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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수원에는 수원청개구리가 산다
수원청개구리 모습. 울음간격은 청개구리에 비해 느리며 고음이다. 몸집도 다 자란 성체가 3cm 안팎일 정도로 작은 편이다. 또한, 눈에서 주둥이까지의 길이도 청개구리에 비해 수원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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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목요일] 해외선 100건…한국엔 왜 손 이식수술 없나
1999년 4월 13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개막전의 시구는 평범한 외모의 남성이 맡았다. 붕대를 감은 왼팔로 홈플레이트 7.5m 앞에서 던진 공은 스트라이크 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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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주말에 뭐 볼래? … 납치당한 딸 '비밀은 없다' vs 기억 이식 '크리미널'
이 영화, 볼만해?지금 영화관에선…[사진 `비밀은 없다` 스틸컷]비밀은 없다감독 이경미 출연 손예진, 김주혁 촬영 주성림 조명 최종하 미술 홍주희 음악 장영규 장르 스릴러 상영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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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50세 넘으면 세 혜택 더 주는 미국…“한국도 캐치업 필요”
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에 살고 있는 마이클 해처(59)는 5년 전 직장을 그만 두고, 에너지·화학 회사에서 컨설팅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. 고정 수입은 없지만 은퇴 생활을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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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올라로 풀어내는 베토벤의 인생, “거장의 머릿속이 들여다보여요”
미국의 시골마을에서 바이올린을 켜던 열두 살 소년은 꿈을 품었다. 지역의 음악 축제 오디션을 위해 찾아간 유명 비올리스트의 집에 붙어 있던 ‘베토벤 현악4중주 전곡 연주회’ 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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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패치·줄기세포·빅데이터 … 완치 도전 계속된다
최근 숨진 전 세계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, 중국을 이끈 덩샤오핑(鄧小平), 교황 요한 바오로 2세. 이들은 모두 파킨슨병 때문에 고통스러운 말년을 보냈다. 강한 힘과 권력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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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재롱떠는 강아지는 잠깐 잊어라 간호사·병사…우리는 프로다
기사를 읽기 전 몇 가지 유의점에 대해서 안내합니다. 첫째, 단어나 욕설에 ‘개’ 자를 함부로 붙일 수 없어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당할 수 있습니다.둘째, 개보다 못한 사람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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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:텔링] 남편 기도원 보낸 뒤 거짓 실종신고…보험금 15억 챙기고 연락 끊은 아내
수사를 하면서 내내 마음이 불편·복잡하고 기묘하다고까지 여겨지는 사건이었어요. 지난달 P보험사로부터 한 통의 진정서가 접수됐어요. 최근 사망보험금을 15억여원 수령한 고객이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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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] 간편심사 암보험으로 유병장수 시대 보험 소외층에 문턱 확 낮춰
‘(무)꼭 필요한 암보험’은 건강상태에 대한 세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 기준을 완화한 간편심사 보험으로 지병이 있거나 암 발병률이 높은 노년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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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은경 한국여성발명협회장 “여성 대학 진학률 80%…기회 주면 제2의 한경희·이길순 많이 나온다”
“많은 사람들이 ‘발명’하면 에디슨을 먼저 떠올리고, 어려운 과학 지식이 필요하다는 선입견을 가져요. 생활 속에 작은 불편함을 없애는 작은 아이디어, 그 자체가 ‘발명’인데 말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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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“참치·양고기·시금치 영하 50~60도에 얼려야 신선함 오래가”
가정용 초저온 냉동고 사용법생선류와 육류를 잘못 보관하면 상하기 쉬운 계절이다. 식재료를 안전하게 저장할 냉동고를 점검해야 한다. 식재료를 영하 50도 이하로 냉동 보관할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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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참치·양고기·시금치 영하 50~60도에 얼려야 신선함 오래가"
생선류와 육류를 잘못 보관하면 상하기 쉬운 계절이다. 식재료를 안전하게 저장할 냉동고를 점검해야 한다. 식재료를 영하 50도 이하로 냉동 보관할 수 있는 가정용 초저온 냉동고도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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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테러 의심되는 올랜도 난사, 강 건너 불 아니다
지난 12일 새벽(현지시간) 최소 사망자 50명과 부상자 53명을 낸 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은 존엄한 생명을 무차별 학살했다는 점에서 결코 용서하지 못할 반인륜적 행위다.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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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부부싸움 후 아내 살해하고 딸 흉기로 찌른 50대 교사 구속영장
부부싸움 뒤 잠자는 아내를 살해하고 6살 난 딸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중학교 교사가 경찰에 검거됐다.경기 일산경찰서는 13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이모(